박현빈, 이종사촌 이윤지와 가족애 과시

김지연 기자  |  2008.11.27 09:52
이종사촌인 이윤지(왼쪽)와 박현빈 이종사촌인 이윤지(왼쪽)와 박현빈


가수 박현빈이 이종사촌인 이윤지와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한다.

이윤지는 오는 12월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디너쇼를 갖는 박현빈을 위해 깜짝 무대에 오른다.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의 MC로 발탁된 이윤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오빠' 박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다.

특히 27일 박현빈 측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이윤지가 흔쾌히 참석을 결정했다.


한편 이윤지와 함께 가수로 깜짝 변신한 '왕비호' 윤형빈이 '왕비호밴드'를 이끌고 디너쇼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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