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신발마니아서 쇼핑몰 CEO 전격변신

[MTN 뻔뻔한 점심] 스타 재테크

김태희 MTN PD  |  2008.11.28 14:47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스타들의 재테크와 창업 노하우 들어보는 시간 준비했는데요.


오늘 주인공은 탤런트 김빈우씨입니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늘 이웃집 여동생 같은 이미지를 선보이던 그녀가 인터넷쇼핑몰 CEO로 깜짝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신발마니아에서 쇼핑몰 CEO로 변신한탤런트김빈우

오늘의 주인공 신발마니아에서 쇼핑몰 사장님으로 변신한 탤런트 김빈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엉뚱 발랄 캐릭터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그녀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인터넷쇼핑몰을 오픈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그녀만의 특별한 사업 노하우가 전격 공개됩니다!

빈우씨 과연 얼마나 많기에 그러세요? 신발장 구석구석을 빼곡히 매우고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신발들. 정말 많긴 많네요. 각양각색 운동화부터 화려한 구두, 거기다 슬리퍼까지

빈우씨의 신발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죠? 심지어 좋아하는 신발은 똑같은 디자인이 두 개씩 거기다 알래스카에서나 신을 법한 부츠에 반짝이 운동화까지 정말 없는 게 없죠?


신발마니아에서 본격적인 쇼핑몰사장님으로 변신하기까지 ‘구두전문가’ 빈우씨의 좌충우돌 쇼핑몰 창업스토리의 모든 것 지금부터 그녀만의 패션센스와 사업 감각, 그리고 특별한 노하우가 묻어나는 쇼핑몰 운영의 남다른 성공적인 전략을 깜짝 공개합니다.

초보 CEO 빈우씨와 함께하는 ‘아뜰리에 바이 빈우’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이곳은 동대문에 위치한 신발도매시장 빈우씨의 야심찬 이번 사업에 꼭!! 빠질 수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의 모든 최신 유행 신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이곳에 신발마니아 빈우씨도 빠질 수 없겠죠?

이곳에 빈우씨의 매장이 있다구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한데요. 상상과는 다르게 일반 신발매장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죠? 새로 나온 신상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우리의 초보 사장님. 신발 하나하나에 정말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것 같죠?

빈우씨의 이런 구두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여기. 그녀가 이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픈한 쇼핑몰 ‘아뜰리에 바이 빈우’입니다.연이은 실패가 있었기에 지금의 이 자리가 더욱 소중한 그녀 그래서 이번엔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고 꼼꼼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착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녀만의 남다른 성공전략비법 들어볼까요?

이곳은 ‘아뜰리에’의 심장부 바로 동대문에 자리한 빈우씨의 사무실인데요. 유행을 앞서면서도 무엇보다 발이 편안한 구두를 만들겠다는 그녀의 각오가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한데요. 자신의 착용 경험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에 새 구두의 착용감을 직접 알아보는 건 기본이겠죠? 빈우씨 직접 신어보시니까 어떠세요? 마음에 드세요?

슈퍼모델 출신의 8등신 미인 빈우씨.그녀는 늘 모델다운 패션 감각으로 연예계 트렌디스타로 주목받는 주인공이었는데요. 그런 그녀도 사업가의 자리에 서기까진 쉽지 않았다고 하죠? 연예인이라는 이름으로 그저 신발이 좋아 시작하게 된 이번 사업에 이젠 그 누구보다 욕심이 생겼다는 그녀. 자신이 좋아하는 예쁜 신발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뿐이었던 그녀의 초심은 이제 어느덧 전문 CEO 못지않은 것 같은데요.

그녀가 신어보고 고른 구두들은 이렇게 직접 촬영까지 거쳐 인터넷 쇼핑몰에 공개되는데요. 이 모든 것은 다 소비자들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즐거움을 모두 나눠주고 싶다는 그녀.

피팅 모델에서 CEO까지 만능 사업가 빈우씨 사랑하는 구두들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것 같죠? 그녀의 이런 구두사랑이 그대로 묻어난 곳이 바로 ‘아뜰리에’ 겠죠?

홈페이지 디자인부터 세심한 관리까지 ‘아뜰리에’에는 그녀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네요. 구두를 사랑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해 오늘도 쇼핑몰 사업에 푸욱 빠진 빈우씨.

아니 이제 촬영까지 하시는 거예요?

욕심이 끝이 없으시네. 넘치는 열정에, 욕심 많은 그녀의 꿈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대한민국의 더 많은 슈어홀릭들의 마음을 빼앗는 그 날까지 ‘아뜰리에’와 함께 끊임없이 거듭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빈우씨 그 때까지 더 힘내시구요. 본업인 브라운관에서도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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