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효리 '유고걸' 완벽재연 나선다

김지연 기자  |  2008.12.03 11:25
여성그룹 쥬얼리(왼쪽)와 이효리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여성그룹 쥬얼리(왼쪽)와 이효리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008년 '원 모어 타임'으로 뜨거운 한해를 보낸 여성그룹 쥬얼리가 이효리의 '유 고걸'에 도전한다.

쥬얼리는 오는 4일 오후 서울 등촌동 KBS88체육관에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효리의 '유 고 걸' 완벽재연에 나선다.


쥬얼리가 '유고걸' 무대를 준비한 것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이 '아듀 2008 스페셜'이라는 타이틀로 120분간 특집방송을 하기 때문. 월별 인기곡을 추억하는 무대가 마련됨에 따라 쥬얼리는 올해 7,8월 큰 인기를 끈 이효리의 '유 고 걸'을 부른다.

'엠카운트다운' 한 관계자는 3일 "이날 쥬얼리의 하주연과 김은정이 이효리의 '유 고 걸'을 부른다"며 "연습을 많이 한 만큼 이효리가 부르던 '유 고 걸'과는 사뭇 다른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집방송답게 이날 무대에는 빅뱅, 비, 윤종신, MC몽, 백지영, 다이나믹듀오,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SS501, YMGA, 휘성, 카라 등 톱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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