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출산휴가' 박경림 대타 '별밤지기'

김현록 기자  |  2008.12.05 10:54
가수 이수영과 방송인 박경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수영과 방송인 박경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수영이 출산 휴가를 앞두고 있는 박경림을 대신해 MBC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DJ를 맡는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영은 이달 말이나 내년 1월께 박경림이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울 동안 '별이 빛나는 밤에'를 대신 진행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박경림이 돌아오면 다시 DJ가 바뀌는 '대타'에 불과한 자리지만, 이수영은 절친한 친구 박경림을 위해서 기꺼이 임시 DJ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7월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에 골인, 내년 1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경림은 이같은 이수영의 물심양면 지원 속에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DJ 자리를 지키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