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대박났네..16.2%로 자체최고

김지연 기자  |  2008.12.06 09:31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16.2%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5.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아내의 유혹'은 지난달 3일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5일 방송에서는 은재(장서희 분)가 애리(김서형 분)의 계략으로 시아버지의 돈을 가로채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집에서 쫓겨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7.5%, KBS 1TV '너는 내 운명'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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