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을 국민요정들 '연 시스터즈'

도병욱 기자  |  2008.12.08 16:11
↑손연재(오른쪽) - 사진 : IB스포츠 ↑손연재(오른쪽) - 사진 : IB스포츠
리듬체조와 피겨스케이팅은 '연' 자매의 세상?

'국민요정' 김연아처럼 이름에 '연'자가 들어가는 2명의 유망주가 리듬체조와 피겨스케이팅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4·광장중)와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박소연(11·나주초)이 그 주인공.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인 손연재는 올해 말레이시아 에인절컵에서 개인종합 1위, 지난해 슬로베니아 유러피언 월드컵 주니어 부문에서 개인종합 5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깜찍한 외모도 손연재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8일 손연재와 2년 계약을 맺은 IB스포츠는 "손연재가 어리지만 최근 좋은 성적을 거뒀고 성실한 훈련자세, 깜찍한 외모 등 대형 스타 선수가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김연아의 소속사며, 손연재 역시 김연아를 "제일 좋아하는 운동선수"라고 칭했다.


↑박소연 ↑박소연
피겨스케이팅에는 박소연이 있다. 박소연은 지난 2월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전 빙상피겨여자초등부 싱글D조 쇼트·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1.00, 2.00을 획득해 종합점수 3.00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기량이 뛰어나 눈길을 끌었다. 유아시절 댄스와 발레를 배운 손연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1위, 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 여자 싱글 1위, 피겨꿈나무(국가 상비군 전 단계)에 선정되는 등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박소연은 오는 25일 자선 아이스쇼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김연아의 앤젤스 온 아이스 2008'에 김연아와 또래 피겨 유명주들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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