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정준호가 서울복지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9일 서울복지재단은 이영애와 정준호, 산악인 엄홍길, 축구인 홍명보, 디자이너 이경순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의 홍보 광고 제작과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복지재단은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 기부자 감사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 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