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김태우 "최정예 수색대대원에 큰 자부심"

문완식 기자  |  2008.12.09 15:11
김태우 <사진=\'육군\'지 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김태우 <사진='육군'지 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강한 전사' 김태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육군 육군웹진 아미진에 따르면 27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중인 김태우는 현재 분대장을 맡아 군 복무에 열심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상병 시절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사진=\'육군\'지 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김태우 <사진='육군'지 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김태우는 훈련 중 적 발견상황 등 주어진 상황에 맞게 분대원들을 능숙하게 통제하며 분대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김태우는 “사단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최정예 수색대대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수색대대원은 팀워크뿐만 아니라 각자 개개인의 능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나 자신과 분대원들의 전투기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두 달 남짓 남은 군 생활의 다짐을 밝혔다.


김태우 <사진=\'육군\'지 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김태우 <사진='육군'지 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한편 지난 2007년 3월 20일 입대한 김태우는 오는 2009년 2월 25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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