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E', LA비평가협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작품'

김관명 기자  |  2008.12.10 09:07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월E'가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로부터 '올해의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10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LA비평가협회는 협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월E'(감독 앤드류 스탠튼)에 최우수작품상을 안겼다.


감독상은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이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밀크'의 숀 펜과 '해피 고 럭키'의 샐리 호킨스에게 돌아갔다. 남녀조연상은 '다크나이트'의 고 히스 레저,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의 페넬로페 크루즈.

애니메이션상은 '바시르와 왈츠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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