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지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강지섭이 케이블채널 Mnet '러브 파이터'에서 출연 두 달여 만에 하차한다.
강지섭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러브 파이터'를 떠난다. 강지섭은 지난 10월 슈퍼주니어 이특의 후임으로 '러브 파이터' MC에 발탁돼 예능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10일 '러브 파이터'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섭은 지난 12월 초 '러브 파이터'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 관계자는 "강지섭이 본업인 연기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후임은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브 파이터'는 내년 새로운 MC를 영입해 방송을 이어간다. '러브 파이터'는 사랑의 갈등을 겪고 있는 젊은 연인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사랑과 갈등에 대해 유쾌하고 허심탄회하게 설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