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요"..화보 촬영차 세부行

전형화 기자  |  2008.12.11 08:40


가수 비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연말 각종 시상식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 새 브랜드 런칭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화보 촬영을 떠난다.


비 소속사 제이튠은 11일 "비가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의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 화보 촬영을 위해 오늘 세부로 떠난다"고 밝혔다. 10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포퍼먼스를 선보였던 비로서는 휴식할 틈도 없이 이어지는 강행군이다.

비는 세부에서 내년 2월 본격적인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식스 투 파이브'의 시즌 컬렉션을 제이튠의 신인 배우와 함께 촬영한다.


각종 시상식마다 자신이 직접 안무를 기획하는 비는 '식스 투 파이브' 런칭 쇼 역시 무대 연출까지 담당할 정도로 애정을 보이고 있다.

비 소속사측은 "비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화보 촬영을 다녀온 뒤 또 연말 일정을 바쁘게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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