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평소 현영에 관심있었다" 고백

김지연 기자  |  2008.12.12 09:41
김정욱(왼쪽)과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정욱(왼쪽)과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김정욱이 현영에게 평소 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정욱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녹화에 주선자로 참석했다.


12일 MBC에 따르면 김정욱은 MC 현영을 향해 "평소 관심이 있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현영은)임자가 있다"고 말했지만 현영이 즉시 "괜찮다. 난 자유로운 여자다"라고 의외의 반응을 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휘재는 "(김정욱이) 선수임에 틀림없다"고 말해 그의 고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정욱은 185cm의 미남 친구를 데리고 나와 촬영장 모든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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