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소장-유춘하 아나, 아나운서대상 장기범상

김현록 기자  |  2008.12.15 21:37
최인호 한겨레 말글연구소 소장과 극동방송 유춘하 아나운서가 '2008 한국아나운서대상' 장기범상을 수상했다.

최인호 소장과 유춘하 아나운서는 15일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열린 '2008 한국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장김범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범'상은 故 장기범 아나운서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계진 국회의원(전 아나운서)이 쾌척한 기금으로 마련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계진 국회의원이 시상자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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