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웃찾사'서 숨겨둔 개그본능 과시

문완식 기자  |  2008.12.16 08:48
\'웃찾사\'에서 개그본능을 과시한 원더걸스 <사진=SBS> '웃찾사'에서 개그본능을 과시한 원더걸스 <사진=SBS>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에 깜짝 출연해 숨겨뒀던 개그본능을 과시했다.


원더걸스는 19일 방송되는 '웃찾사'의 인기코너 '웅이 아버지'에서 '웅어멈'의 여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유빈의 섹시 댄스와 소희의 귀여운 애교를 관객들에게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선예와 예은, 선미 역시 숨겨뒀던 개그 본능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 원더걸스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최근 '웅이 아버지' 코너에는 김종국, 동방신기, 테이 등 인기 연예인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웃찾사\'에서 개그본능을 과시한 원더걸스 <사진=SBS> '웃찾사'에서 개그본능을 과시한 원더걸스 <사진=SBS>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