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제주도에 300평짜리 별장을 소유한 사실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에서는 MBC 훈남 아나운서 4인방이 신붓감 찾기에 나섰다.
아나운서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특집에서는 김정근, 오상진, 정종환, 서인 아나운서로 이뤄졌으며 미모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신부로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였다.
특히 김정근 아나운서는 제주도에 300평짜리 별장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윌리엄'이라고 불리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MBC 김용만을 비롯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근 아나운서 외에도 무뚝뚝하지만 속 정 깊은 따뜻한 오상진 아나운서, 수려한 말솜씨가 돋보였던 전종환 아나운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던 서인 아나운서가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