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10억짜리 테디베어 서울온다

2008 서울인형전시회' 23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6캐럿 다이아 왕관써

전예진 기자  |  2008.12.18 10:51


10억원을 호가하는 세계 최고가 인형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제주 테지움에서 자리를 옮겨 오는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 서울인형전시회(http://www.dollfair.co.kr)'에 전시된다.


이 인형은 6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이 인상적인 수공예 작품으로 가격이 무려 10억 2천만원.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인 헤라를 테디베어로 재현한 것으로 8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수공예 작품이다. 원명희 한국테디베어협회장이 제작하고, 왕관 디자인은 김정주 주얼리디자이너가 맡았다.


머니투데이, MTN(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겨울이 드리는 아름다운 인형 이야기- 2008 서울인형전시회(www.dollfair.co.kr)'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우리에게 친숙한 인형은 물론 창작 수공예인형, 오래 전 제작된 앤틱돌, 고가의 희귀인형, 최초로 선보이는 국내외 유명인사 인형 등 평소에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인형들이 대거 전시된다.


구체관절인형, 테디베어, 피규어, 패션돌, 비스크돌, 헝겊인형, 코튼돌, 초록인형, 빈티지돌, 포즈인형, 닥종이인형, 돌하우스, 목각인형, 마리오네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 1만 여점을 비롯해 인형이 사는 집인 돌하우스도 등장한다.

풍부한 전시 콘텐츠와 함께 장대인형, 탈인형으로 꾸미는 인형극 공연,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코스프레 퍼포먼스쇼, 인형 만들기 체험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티켓링크(http://life.ticketlink.co.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 02-724-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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