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패션화보로 소년소녀 가장 돕는다

이수현 기자  |  2008.12.19 08:46


인기 그룹 동방신기가 화보 촬영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선다.

19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 1월호에서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오프 스테이지(off stage)' 자선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며 "화보 모델료는 물론 화보 촬영 물품 경매 수익금 전액도 소년소녀가장 후원단체인 '작은사랑나눔'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자선화보촬영 외에도 이례적으로 멤버 다섯 명 전원이 표지 모델이 돼 잡지의 앞, 뒷면 표지 모두를 자신들의 얼굴로 장식하게 됐다.

촬영 시 동방신기가 착용했던 소품들은 내년 1월 5일부터 '싱글즈'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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