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6년전 '논스톱3' 풋풋한 모습

김정주 인턴기자  |  2008.12.19 14:11


가수 손담비가 6년 전 MBC 시트콤 '논스톱 3'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한 네티즌이 올린 방송 캡처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급속히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면 속 손담비는 고 정다빈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호리호리한 몸매가 손담비임을 금방 알아차리게 한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과는 어딘지 모르게 다른 느낌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무명 생활이 있었다니 더욱 인간적인 모습이다", "지금보다 훨씬 풋풋해 보인다"며 힘을 실어주는 이들도 있었다.


실제 손담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양이처럼 찢어진 눈이라 쌍꺼풀 수술을 받았고 원래 가수가 아닌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손담비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마르코와 커플로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타이틀곡 '미쳤어'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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