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김윤석·엄정화·문소리와 한솥밥

김지연 기자  |  2008.12.23 08:13


배우 백윤식이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문소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백윤식을 새 식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는 김윤석을 비롯해 엄정화, 엄태웅, 문소리, 김상호, 서영희, 강성진, 임정은 등이 속해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백윤식 씨를 식구로 영입하면서 국내 영화계를 짊어질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들이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며 "특히 백윤식 씨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후배 배우들에게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백윤식은 그간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장희빈' '여인천하'와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그리고 영화 '지구를 지켜라' '그 때 그 사람'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타짜'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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