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한민관 "인형 닮아 홍보대사 된 것 같다"

김건우 기자  |  2008.12.23 12:06
\'2008 서울 인형전시회\'에 참석한 한민관과 김재욱(오른쪽) ⓒ 홍봉진 기자 '2008 서울 인형전시회'에 참석한 한민관과 김재욱(오른쪽) ⓒ 홍봉진 기자


개그맨 김재욱과 한민관이 2008 서울 인형전시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과 한민관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 '2008 서울 인형전시회'에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재욱과 한민관은 이날 '2008 서울 인형전시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민관은 "개그맨의 성격상 동심에 가까워 홍보대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욱은 "우리가 인형을 닮아 홍보대사가 된 거 아니냐"고 응수했다.

이어 "소나 곰 인형과 닮았다. 한민관은 아무래도 구체관절 인형과 닮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오프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 방송 MTN이 주최하는 2008 서울인형전시회는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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