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효리, SBS가요대전서 5년만에 화끈 퍼포먼스

김지연 기자  |  2008.12.23 17:44
섹시가수 비(왼쪽)와 이효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섹시가수 비(왼쪽)와 이효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섹시가수 대표주자인 비와 이효리가 5년 만에 뭉쳐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비와 이효리는 오는 29일 9시55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8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 출연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이로써 비와 이효리는 지난 2003년 11월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선보였던 탱고무대 이후 5년 만에 또 한 번 이색무대를 꾸미게 됐다.

23일 '가요대전' 제작진은 "비와 이효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수들의 축제를 위해 합동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섹시가수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섹시 콘셉트의 이색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와 이효리 모두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요대전' 제작진은 비와 이효리 합동무대 외 올 한해 왕성한 활약을 펼친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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