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정형돈, MBC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男우수상

김현록 기자  |  2008.12.29 23:03
신정환과 정형돈 ⓒ임성균 기자 신정환과 정형돈 ⓒ임성균 기자


방송인 신정환과 개그맨 정형돈이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정환과 정형돈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정환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명랑 히어로', '음악여행 라라라' 등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후보로는 신정환과 정형돈 외에 김국진, 노홍철 등이 함께 올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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