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김정은 차태현 이다해, MBC연기대상 '불참'

김현록 기자  |  2008.12.30 17:08
사진 왼쪽부터 김선아 김정은 차태현 이다해 사진 왼쪽부터 김선아 김정은 차태현 이다해


30일 오후 열리는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김선아 김정은 차태현 이다해 등이 불참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9시5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주요 후보들이 빠진다.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로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김선아는 집안 사정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우수상과 인기상 후보인 차태현과 인기상 후보인 김정은은 MBC '종합병원2' 촬영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다. '에덴의 동쪽'에서 하차를 결정지은 이다해도 우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자인 이서진도 시상자로 참석하는 관례를 깨고 불참을 결정했다.

그러나 배용준 송승헌 등 한류 톱스타들의 참석으로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은 해외 팬들의 주목 속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해 불참했던 김명민의 모습도 시상식을 통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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