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김유정, SBS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김지연 문완식 기자,   |  2008.12.31 22:43
여진구와 김유정 <사진제공=SBS> 여진구와 김유정 <사진제공=SBS>


여진구와 김유정이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진구와 김유정은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여진구는 '타짜'의 어린 고니 역과 '일지매'에서 일지매 이준기의 아역 겸이를 맡으며 SBS의 대표적 아역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타짜' 초반 아버지를 잃고 슬피 우는 여진구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유정은 '일지매'에서 극 중 한효주가 맡은 은채의 아역으로 나왔으며, '바람의 화원'에서는 신윤복(문근영 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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