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임신 6개월 당시 촬영한 화보사진 <사진제공=VOLL>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는 톱스타 김희선의 2세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경향 1월호에 따르면 김희선의 시어머니는 "태어날 아기가 예쁜 딸"이라며 "아무래도 첫 손주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된다. 하루빨리 보고싶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시어머니는 "아들만 두 명을 키워우다 보니 딸을 키워보지 못해서 서운했다. 첫 손주가 딸이어서 우리는 무척 좋아하고 있다"며 김희선에 대해서는 "희선이는 성격이 좋아 매우 사랑받는 며느리"라고 말했다.
2007년 10월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이달 중순 행복한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희선은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아이의 태명은 '잭팟'(Jack Pot)이라고 밝혀, 가장 큰 선물과도 같은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들뜬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