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변신 김현중, 스태프에 손난로-귀마개 선물

최문정 기자  |  2009.01.04 17:53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는 김현중과 구혜선 <사진제공=\'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는 김현중과 구혜선 <사진제공='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SS501의 김현중이 드라마 데뷔작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스태프에 정성이 한껏 담긴 선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김현중은 5일 오전 방송될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의 '꽃보다 남자 스페셜'에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현중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소감 등을 전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는 김현중이 스태프들에 깜짝 선물을 한 사실도 공개됐다.

4일 '여유만만'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중은 혹한의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꽃보다 남자'팀을 위해 손난로와 귀마개를 몰래 준비한 뒤 선물,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


김현중은 5일 방송을 통해 전직 대통령 아들인 윤지후 역을 소화하기 위해 사교댄스를 배우는 모습도 공개한다. '여유만만' 측은 "4년여의 댄스 가수 활동으로 갈고 닦은 김현의 춤 실력은 극 중 한채영과 구혜선과의 댄스 장면에 톡톡히 한 몫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의 '꽃보다 남자 스페셜'은 드라마 본방송에서 앞서 김현중, 이민호, 김범, 김준의 F4와 구혜선 등 출연진들이 함께한 해외 촬영분 및 그들의 고급스런 패션 등의 맛보기 등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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