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3개 프로 모두 하차…美서 휴식모드 돌입

김지연 최문정 기자,   |  2009.01.05 16:15


가수 서인영이 오는 12일 자신이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 MC에서 하차한다.

서인영은 오는 9일 오후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와 오는 12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의 방송분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떠난다.


서인영은 이미 지난 12월 말께 '예능선수촌' 녹화 분을 모두 마친 상태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 MC 하차 이후에는 자유의 몸이 된다.

서인영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008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 코너를 통해 신상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솔로곡 '신데렐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 코너를 하차한 서인영은 '뮤직뱅크' 및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등에서 하차한 뒤 미국에서 두 달간 휴식을 겸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이 하차한 '뮤직뱅크' 후임MC는 현재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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