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日팬미팅 8000여석 매진‥공연 1회 추가

이수현 기자,   |  2009.01.06 08:46
가수 비 ⓒ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비 ⓒ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비가 팬들의 요청으로 팬미팅 '뉴이어 레인스 팬미팅(New year Rain's Fan meeting)'공연 1회를 추가하며 일본 내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오는 7일 5집 아시아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8천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미팅 티켓이 오픈 4시간 여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며 "팬들의 요청에 따라 오사카에서 공연을 1회 더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팬미팅은 오는 12일 ZEPP 도쿄에서 2회 공연, 14일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2회 공연 등 총 4회로 진행되며 비는 1만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게 됐다.

비는 이번 팬미팅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의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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