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송희진 기자 songhj@
원더걸스가 JYP엔터테인먼트 2009년 시무식에서 소속사 식구들에게 한턱을 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지난 5일 서울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시무식이 열렸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원더걸스가 회사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원더걸스 외에도 박진영과 2AM, 2PM, JOO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모두 모여 직원들과 새로운 한 해를 준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해 연말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네 번째 프로젝트 '노바디'의 활동을 마쳤으며 오는 2월 14일 열릴 단독 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