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BOF 제공
신인 탤런트 유설아가 SBS '인기가요' 새 여자MC로 발탁됐다.
유설아는 오는 18일부터 지난해 11월30일 하차한 허이재의 뒤를 이어 '인기가요' MC로 무대에 선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유설아가 아직 신인이지만, 열정적으로 일에 임하는 자세에 놀랐다"며 "MC를 잘 해나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설아는 지난 2006년 MBC '내 인생의 스페셜'로 데뷔, 영화 '스승의 은혜(2006년), OCN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