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사랑+일 잡았다..'스타골든벨' 출연

김수진 기자  |  2009.01.07 10:20
바니(왼쪽)와 에이미 <사진출처=올리브TV 프로그램 홈페이지> 바니(왼쪽)와 에이미 <사진출처=올리브TV 프로그램 홈페이지>


에이미가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에이미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송된 '악녀일기'에 함께 출연한 바니와 KBS 2TV '스타골든벨'에 동반출연을 시작으로 연예활동을 본격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미와 바니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에이미와 바니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여해 매끄러운 말솜씨를 선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녹화 당시 에이미는 신화의 멤버이자 연인인 이민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측 관계자는 "뜬금없이 에이미가 연예활동을 중단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본인이 몹시 당황스러워했었다"며 "'스타골든벨'을 시작으로 2009년 연예활동을 시작하게 됐으며 잠시 미국에 다녀온 뒤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에이미와 바니가 동반으로 출연한 '스타골든벨'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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