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등 7편,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1차후보

김관명 기자  |  2009.01.07 12:57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영화 '다크나이트' 등 7편이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각효과상 1차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6일(현지시간) 시각효과상 1차후보작으로 '다크나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헬보이2' '아이언 맨' '미이라3: 황제의 무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7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작은 오는 22일 발표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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