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구혜선, 감춰뒀던 수영복 S라인

이혜림 인턴기자  |  2009.01.07 13:24


탤런트 구혜선(24)이 수영복 신으로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서 구혜선은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고 보니 S라인이다" "동안 얼굴에 성숙한 몸매가 매력적"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극 중 세탁소를 꾸리는 서민 가정 출신의 평범한 여고생 '금잔디'로 열연 중이다.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정의감에 불타는 천방지축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은 구혜선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며 주목하고 있다.

드라마는 아직 2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구혜선은 사극 출연을 통해 쌓아온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 네티즌은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를 한결 매끄럽게 만들고 있다"며 " 앞으로 구혜선의 연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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