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14세 모델 세미누드 논란 들여다보니...

[MTN뻔뻔한 점심]스타뉴스...장쯔이 아찔한 애정행각도 논란

김태희 MTN PD  |  2009.01.07 17:18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들로 준비해봤는데요..


먼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14세 모델의 세미 누드 촬영 논란부터 함께 보시죠?




14세 소녀, 세미누드 촬영 논란?

한 케이블 채널에서 진행 중인 모델육성 프로그램이 미성년자에게 과도한 노출장면을 방송에 내보냈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프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박서진양은 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아직 미성년자 신분인데요. 지난달 27일 방송 분에서 미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미누드 화보를 촬영하는 박서진양의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프로그램이 방영되자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직 어린데 세미누드 촬영은 걱정스러웠다"는 쪽과 "모델 일을 하려면 이 정도는 당연한 것이다. 해외에서는 특이한 일도 아니다"는 반박 의견도 있었지만."중학생이라는 걸 감안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관계자는 단순히 누드 촬영을 한 것이 아니라 모델이 되기 위한 미션 가운데 하나로 촬영한 것 이라며 노출과 선정성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세미 누드화보촬영을 한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텐데요. 너무 선정적으로만 몰고 가지 마시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열정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중국 배우 장쯔이, 해변에서 아찔한 애정행각

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장쯔이가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은 모두 80여장으로 미국인 남자친구 비비 네보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일부 중국 네티즌은 "얼굴이 알려진 영화배우가 공개된 장소에서 노출을 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고 지적하는 동시에 "남자친구와 애정행각도 지나쳤다"고 비판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반면 "영화배우도 사생활이 있는 만큼 휴가 때 찍은 사진 가지고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하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를 쫓아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까지 들춰내는 파파라치 덕분에 스타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수 이민우, 에이미와 만나 행복해요

가수 이민우씨가 에이미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S본부의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한 이민우씨는 MC인 강성연으로부터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열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연애의 발견' 코너의 리얼 실험카메라를 통해 배운 연인간의 심리로 에이미와의 연애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열애에 대한 심경을 처음 밝혔습니다.

2008년 한 프로에 같이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민우와 에이미씨.

이제 공식커플선언로 선언하신만큼. 예쁘고 멋진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서태지 애장품 판매 안돼 반환

연말과 새해를 팬들과 함께 맞이하고 싶다는 서태지의 바람으로 열린 쫄 핑크 파티에서 서태지가 팬들 몰래 바자회에 기증한 물품이 판매되지 못해 다시 서태지씨에게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지난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쫄 핑크 파티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동감. 서태지는 바자회에 선글라스를, 밴드 멤버들은 버클과 스카프, 넥타이,액세서리 등을 기증했다"고 전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서태지의 애장품은 판매되지 못했으며 다시 서태지에게 돌아갈 예정 이라고 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후회 했다는 후문이 있죠?

이날 쫄 핑크파티에서 열린 바자회는 팬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됐으며, 총 224만6000원이 모금됐다고 하는데요. 스타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까지 동참한 이번행사. 빨리 활성화가 되서 새로운 ‘생활 속 기부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서태지씨의 애장품인 선글라스는 판매되지 못했지만 바자회의 모금액은 전액 청음회관에 기부돼 청각 장애우들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연말연시가 되면 스타들의 자선활동이 줄을 잇는 것 같은데요. 독하고 악한 개그로 인기몰이중인 박명수씨도 지난 5년간. 남몰래 매달 300만원을 한 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하죠? 꽁꽁 언 경제 때문인지 더 춥게 느껴지는 올겨울 우리 스타들처럼 주변 이웃들을 도우며 훈훈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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