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 린즈링,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참석차 방한

전형화 기자  |  2009.01.08 10:19


영화 '적벽대전'에 주유의 아내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대만 톱모델 출신 배우 린즈링이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8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모델 시상식에 린즈링과 정원창이 아시아스타상 해외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내한한다"고 밝혔다. 정원창은 대만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열정중하' '장미지련' 등에 출연했다.

오는 15일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 각국의 톱모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모델 이선진, YTN 아나운서 출신 이미숙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에는 인기스타상,인기가수상,아시아스타상 국내 부문 등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