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원더걸스 되고파" JYP 오디션 '열기후끈'

김지연 기자  |  2009.01.09 10:01


가수 박진영을 필두로 원더걸스, 2AM, 2PM, 주 등을 만든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공채 4기 오디션이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열기가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 동영상이 4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2008년 9월 오디션 1회 우승자인 장우영이 2PM으로 데뷔, 연예인의 꿈을 가진 지원자들이 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참신한 내용과 실력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며 "오디션이 더욱 활기를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동영상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광주 송원대학과 대전대학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지역예선에는 1000여 명의 많은 지원자가 몰렸으며, 앞으로 1월 10일 경북·대구 지역(대구 계명문화대학)과 1월 17,18일 경남·부산 지역(부산 동주대학),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경기/기타 지역에서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오디션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싸이월드 동영상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 오프라인 지역예선일 전날 자정까지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지원서를 이메일 접수해야 한다.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본선에서 선발되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될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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