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야심만만2' MC 발탁..제2전성기 될까

김지연 기자  |  2009.01.09 10:25


개그맨 최양락이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새 MC로 발탁됐다.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이하 '야심만만') 관계자는 9일 "최양락 씨가 새 MC로 '야심만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양락은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야심만만'을 떠나는 서인영과 김제동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특히 최양락은 지난 5일 '야심만만'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최양락이 '예능 늦둥이'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누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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