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서인영·김제동과 함께 '야심만만2' 하차

김지연 기자  |  2009.0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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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능 샛별'로 큰 사랑을 받은 전진이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이하 '야심만만')에서 하차한다.

9일 '야심만만' 제작진에 따르면 전진은 오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석에서 물러난다. 전진과 함께 서인영과 김제동도 물러날 계획이다.


전진 측 관계자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야심만만'의 개편에 맞춰 하차하기로 제작진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진과 서인영, 김제동을 대신할 MC로 최양락과 임정은이 새롭게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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