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김인혁 악단장 콤비, '불후의 명곡' 출연

김수진 기자  |  2009.01.09 15:34


방송인 송해와 김인혁 악단장 콤비가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 설 특집 편에 출연한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설 특집 '불후의 명곡'은 '전국노래자랑'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와 악단장으로 오랜 콤비를 자랑해온 송해와 김인혁 악단장이 출연, 그동안 '전국노래자랑' 참가자가 가장 많이 부른 노래를 공개하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에서 탈락하지 않는 방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08년 연예대상 시상식에 이미 송해 선생님과 김인혁 안단장이 콤비를 이뤄 '달인'코너를 선보였듯이 '불후의 명곡' 설특집 편에서도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해와 김인혁 악단장 콤비의 녹화는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며 김청, 배기성,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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