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명의 인형으로 컴백 성공..'개다리춤' 대박 예감

이수현 기자  |  2009.01.10 17:18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 된 '쇼! 음악중심'으로 9개월여 만에 컴백해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Gee)'와 수록곡 '힘내'를 열창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마네킹 콘셉트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을 마음껏 뽐냈다. 소녀시대는 '지'에서 개다리춤을 선보여 성공을 예감시켰다.

이날 관객석을 가득 메운 소녀시대의 팬들은 지난 5일 선공개 된 '지'를 함께 따라 부르며 소녀시대의 컴백을 반겼다.


또한 소녀시대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오래 기다린 만큼 훌륭한 무대였다" "완벽한 라이브다. 역시 소녀시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