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2', 中 흥행돌풍.."마치 돈 찍어내는 듯"

김건우 기자  |  2009.01.14 09:54


양조위 금성무 주연의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중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 아시아판은 "지난 7일 개봉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하 '적벽대전2')가 곧 100만 위안(1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필름 그룹의 배급 담당자 웽 리는 "마치 돈을 찍어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적벽대전'은 오우삼 감독이 18년간 마음속에 품어온 프로젝트로 양조위 금성무 장첸 등 중화권 스타가 대거 출연했다. 1편이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렸고 2편에서 본격적인 결전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