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문희준, 부활 25주년 헌정앨범 참여

김현록 기자  |  2009.01.15 18:34


한국 록 음악의 전설, 그루 부활의 25주년 헌정앨범을 위해 톱스타들이 뭉쳤다.

발매를 앞둔 부활의 25주년 헌정앨범 'Song Book'에 SG워너비, 박상민, 이루, 넥스트, 문희준, 박준하와 남성그룹 XING(씽) 신인 여성그룹 S.T.차일드등이 참여한다.


앨범에는 김태원이 만든 부활의 히트곡과 신곡 등 총 9곡이 수록된다. 이가운데 SG워너비는 '네버엔딩 스토리', 박상민은 발라드 버전의 '희야', 이루가 '사랑할수록', 넥스트가 '천국에서', 문희준이 '마지막 콘서트', 박준하가 '친구에게'를 부른다.

부활의 보컬인 정동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신곡 '비'를 발표하며 싱과 S.T.차일드는 '사랑'과 '희야'라는 곡으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헌정앨범은 부활1탄으로 온라인 과 오프라인에 동시 발매되며 1탄에 참여한 아티스트 와 부활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공연도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 상반기에는 부활 헌정앨범 2탄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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