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오늘 내한..전세기+800만원 스위트룸까지

김겨울 기자  |  2009.01.16 08:23


할리우드 톱스타는 역시 달랐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16일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전세기에 최고급 호텔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16일 낮 12시 30분께 자신의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입국하면서 한국에서의 2박 3일 홍보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사용할 예정이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호텔 최고 20층에 위치하고 있는 100평 넓이의 스위트룸으로 하루 숙박료만 800만 원에 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톰 크루즈는 17일에는 서울 용산 CGV에서 핸드프린트 행사에 참석, 18일에는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작전명 발키리'는 히틀러 암살을 둘러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 스릴러물이다. 톰 크루즈는 히틀러 암살을 주도했던 실존 인물인 슈타펜버그 대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톰 크루즈가 숙박할 예정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전경 <사진제공=호텔 홈페이지> 톰 크루즈가 숙박할 예정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전경 <사진제공=호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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