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어제 있었던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에 대한 따끈따끈한 소식 전해드릴 텐데요. ‘아시아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뿐만 아니라 멋진 스타들도 함께 했는데요!
그 화려한 현장! 지금 함께 만나 보시죠?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그 화려한 현장 속으로
올해로 4회를 맞는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가장 먼저 포토라인에 선 순백의 서인영씨 기존 섹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역시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오종혁씨도 보이구요. 이번 시상식의 mc를 맞은 이선진씨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드레스 역시 모델답죠?
이번 시상식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오프닝 쇼로 시작되었는데요. 앙드레 김의 무대답게 가수 서인영씨와 탤런트 이상윤씨가 애틋한 피날레를 선보였습니다.
모델 특별상에는 가수 서인영씨와 배우 윤소이씨와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는데요
이서서 박해진씨와 이다해씨가 BBF 인기스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이다해씨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수상소감을 영어로 말해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죠?
계속해서 BBF 인기 가수 상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즈가 수상을 했습니다. 이어지는 브아걸 축하무대 잠깐 보시죠?
아시아 특별상에는 오프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준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시아 11개국이 모인 이번 시상식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모델 스타상 시상이 있었는데요. 한국 대표로는 배우 오지호씨와 한지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리고 BBF 인기 가수 상에는 어제보다 오늘 더 주목받는 가수 김종국씨와 한층 부드러운 목소리로 컴백에 성공한 백지영씨게 돌아갔습니다.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아시아 스타상이 아닐까하는데요. 아시아 스타상에는 중국 대표 꽃미남 정원찬과 아시아 최고의 다리모델로 선정된 린지링이, 일본의 국민 미소녀 하야시 탄탄이. 한국은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송일국씨와 아시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원더걸스가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상 받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었던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어떠셨나요?
이번 행사는 모델의 권익보호와 모델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목적으로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모델들과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모델 및 관련 산업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아시아를 거쳐 세계적인 모델상 시상식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