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夜는 난공불락? 'VJ특공대' 또 1위..17.3%

김지연 기자  |  2009.01.17 09:20


KBS 2TV 'VJ특공대'가 쟁쟁한 경쟁작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금요일 밤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VJ특공대'는 1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VJ특공대'는 타방송사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각종 스페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줄곧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는 전국의 각양각색의 재미난 사연을 가진 사람과 음식들의 소개하며 꾸준한 재미를 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10%, MBC '섹션TV연예통신'은 8.9%를 기록했다.


한편 밤 11시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도 1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절친노트'는 10.4%, MBC 'W'는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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