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별밤이 자장가 담당 찜!"..박경림 득남 축하

이수현 기자  |  2009.01.17 11:41


가수 이수영이 친한 친구인 박경림의 첫 득남을 축하했다.

이수영은 17일 오전 9시2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여러분, 저 이모 됐어요'란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려 친구의 출산을 축하했다.


이수영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별밤이. 엄마 덜 고생시키고 세상에 나와 준 거 고맙고 누가 별밤이 아니랄까봐 타이밍도 절묘하게 맞춘 것도 기특하고"라며 "이모가 많이많이 사랑해줄게. 자장가 담당 찜"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수영은 "에휴, 노산은 막아야할 텐데. 부럽다"라고 부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14일부터 출산준비에 들어간 박경림을 대신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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