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채무, 17일 부친상

김지연 기자  |  2009.01.17 14:13


탤런트 임채무가 17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임채무 씨의 부친 故 임봉택 씨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전 연세장례식장 3호실(02-2227-7500)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8시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 시립묘지다.

한편 임채무는 지난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그간 SBS '황금신부', '사랑하는 사람아', MBC '흔들리지마' 등과 영화 '복면달호'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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