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美선댄스영화제 참석

김관명 기자  |  2009.01.19 12:25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미국 선댄스영화제에 참석했다.

19일 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전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제임스 토박 감독의 다큐멘터리 '타이슨'이 상영되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 선댄스영화제의 한 상영관에 참석, 기자회견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마이크 타이슨은 헤비급 복서로서 자신의 산전수전 삶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했다. 마이크 타이슨은 1986년 세계챔피언 시절부터 제임스 토박 감독과 친분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독립영화 축제인 선댄스영화제는 지난 15일 미국 유타의 파크시티에서 개막,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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