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33)이 결혼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김희선은 21일 오전 서울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미 아이의 태명을 '잭팟'으로 지어 놓은 김희선은 추후 첫 딸의 이름을 정식으로 정할 예정이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그 간 각자의 미니 홈페이지에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사진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뽐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