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20%대의 시청률을 육박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일일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소비자고발'이 기록한 8.7%와 SBS '뉴스추적'이 기록한 4.7%를 뛰어넘는 수치다.
고현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혼 이후 심경 등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할 당시 나이가 어려서 내가 준비가 덜 됐었다"며 "다시 돌아가도 전 남편과 결혼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인성과 천정명과의 친분에 대해서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고현정은 "조인성과 천정명과의 스캔들도 알고 있다"며 "내가 사랑한다. 두 사람 모두 아끼는 동생들이다"고 말했다.